네이버 시리즈 평점 9.8 / 10.0 만인에게 존경 받던 사도, 테오는 죽었다. 그리고 회귀했다. "나는 귀신을 찢을 수 있느니라." 전생의 능력을 가진 상태로. 지구 출신 주인공 강태구는 재수없는 인생을 살다 객사한다. 그리고 다른 차원에서 아이로 빙의한다. 그 곳에서 성흔을 받아 이단심문관으로 활약하게 된다. 결국 마왕도 소멸시키게 되었으나 그 후 성흔이 사라지면서 성력을 다룰 수 없는 일반인이 되었다. 그래도 교단은 그 공로를 잊지 않았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다 편안하게 생을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뜻밖에도 주인공은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지구에서 객사하기 전의 강태수로 돌아온 주인공은 어느새 자신에게 다시 성흔이 생긴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강태구와 관련있던 BJ에게 눌러붙은 귀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