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판타지 소설 리뷰

하루 아침에 음악괴수! 리뷰

rroky 2024. 1.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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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평점 8.1 / 10.0

리디북스 평점 4.6 / 5.0

 

나는 음악 천재가 되었다.

 

아버지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가장이 된 주인공.

어머니와 나이 차 많이 나는 여동생을 위해 공장일을 시작한다.

그 날도 평소와 같이 공장에 다녀와 집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

특별한 꿈을 꾸게 된다.

꿈 속의 주인공은 아버지를 여의지 않으며 음악 천재가 되어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다.

허나 그런 행복도 잠시 유학을 보내놓은 여동생이 

일탈을 일삼다 결국 마약에 손을 대어 

마약 중독으로 사망하고 만다.

그에 충격에 빠진 주인공은 부진이 계속되고

끝내 여동생과 같이 마약에 빠져 사망하고 만다.

꿈 속 주인공의 사망과 함께 주인공은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꿈 속에서 자신이 가졌던 능력들이

모두 그대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인공은 꿈 속과 같은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하며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

음악 천재의 활약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주인공 밴드의 활약과

주인공이 만든 엔터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장에 관한 것이다.

 

소설이 진행되면서 한 나라씩 영향력을 넓혀나가는 무난한 소설이다.

평범하지만 소설 전개가 빨라 지루하진 않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본인이 노래에 대해 

특히 락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다양한 표현으로 주인공 노래의 위대함을 묘사하려 하지만

작가의 표현에 공감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냥 빠르게 넘겨가며 완독하였다.

 

개인적인 평점은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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